• ▲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26일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리는 대구육상진흥센터를 찾아 행사를 함께 했다.ⓒ대구시의회 제공
    ▲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26일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리는 대구육상진흥센터를 찾아 행사를 함께 했다.ⓒ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전체 의원들이 26일 오전 ‘2015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리는 대구육상진흥센터를 찾았다.

    이날 이동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함께하는 새마을 운동, 지구촌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대회에서 지구촌 50개국 새마을 지도자와 국내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시·도, 시·군·구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6천여명과 함께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렸다.

    이동희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마을 운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전국새마을지도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새마을 운동이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개발모델로써 전세계에 본격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