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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투수’라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21)가 한국 야구대표팀에 역전패를 당한 것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타니 쇼헤이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동안 1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을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8회까지 오타니의 호투로 일본에 3-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9회부터 대거 득점하며 기적같은 역전승을 이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타니쇼헤이, 진짜 외모도 너무너무 좋고.ㅋ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를 이상태로만 커준다면 곧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겠죠? ㅋ""기사를 보면서 더 이슈가 됬었던 부분이 어딘가에서 봤었는데"오타니 쇼헤이는 지금 소속인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1억엔이라고해요.~ 그럼 대략 9~10억? 22~23살에 9~10억이면진짜 대박이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