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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야구대표팀이 시작을 3자범퇴로 물러났다.

    1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프리미어 12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첫 회를 3명의 타자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1번타자 정근우가 오타니 쇼헤이의 초구를 받아 때렸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번타자 이용규는 오타니 쇼헤이에게 5개의 공을 던지게 만들었지만 역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번타자 김현수는 6구만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한국과 일본은 0대 0으로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