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라오스의 축구 경기에서 기성용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17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를 5-0으로 꺾고 승리한 것.

    이런 가운데 축구선수 기성용이 지난 2013년 7월 2일 오후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고 있는 장면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 날 기성용은 블랜진에 화이트 티셔츠를 걸치고 인천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언제봐도 훈훈한 외모 ㅋㅋㅋ" "기성용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