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의 언론공개행사(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미공군은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와 전략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III의 시범비행을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C-17은 40톤의 화물이나 100명의 공수대원을 싣고 장거리운항이 대형 전략수송기이다. 특히 C-17은 거대한 크기에 불구하고 1Km 미만의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다. 

    한편, ADEX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