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5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기념식]이 15일 오전 인천 월미도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승행사에는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참전용사 대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 함명수 제 7대 해군참모총장 등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인천상륙작전 재연 행사는 해군 5전단장이 지휘하는 상륙기동부대가 인천 상륙작전 시 최초 상륙지점의 역사적 의미를 가진 월미도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상륙작전 재연에는 韓·美 해군 함정 및 한국 육·해·공군 및 해병대가 참가해 현대화된 우리 국군의 연합·합동 상륙작전 능력을 과시했다. 

    (인천=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