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맨유vs리버풀전' 데뷔골 넣기 전 '어릴 적 모습은?'…어제 찍은 줄 '폭소'

마샬 데뷔골 맨유

데뷔골 넣은 맨유 마샬의 어릴 적 모습은?

맨유 마샬이 리버풀전에서 데뷔골을 넣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마샬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샬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리트윗했다.

사진에는 마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마샬은 어릴 적부터 축구단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훤칠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마샬의 어린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버풀전 데뷔골 맨유 마샬, 지금이랑 똑같네" "리버풀전 데뷔골 맨유 마샬, 귀엽다" "리버풀전 데뷔골 맨유 마샬, 이 아이는 커서 660억의 사나이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부터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맨유 리버풀전에서는 맨유가 리버풀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마샬은 데뷔골을 넣으며 뛰어난 실력을 공개적으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