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유승우ⓒ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승우가 이날(29일) 정오 신곡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를 발표한다.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앨범 [BEAUTIRUL(뷰티풀)]의 타이틀곡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가요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합작한' 예뻐서'는 갓 스무살이 된 유승우의 싱그러운 이미지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했다. 

    '우리 사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라며 수줍어 하다가도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니가 제일 예쁘다’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스무살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나타낸 사랑노래다. 

    여기에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긱스(Geeks)'의 래퍼 루이가 피처링을 맡아 감성적 랩핑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의‘견딜만해’, 소유x어반자카파 ‘틈’, 케이윌 '꽃이 핀다’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준 비숍 감독이 맡았다.

    유승우는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여자친구 은하와 함께 풋풋하게 피어나는 청춘의 아름다운 사랑을 연기했다.

    또한 기리보이, B1A4, 브라더수, 앤덥, 바스코, 써니힐, 울랄라세션 의 앨범작업에 참여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구름이'가 유승우와 함께 작업한 '그 밤 사이'는 이별 후 오랜 시간동안 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감정을 쓸쓸한 밤에 비유한 곡이다. 심플한 비트 위에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유승우의 목소리가 돋보이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유승우는 오늘(29일) 오전 11시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