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예뻐서’ 뮤비 티저, 보이프렌드-몬스타엑스-여자친구 지원사격!

가수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년과 청년의 경계를 줄타기하며 과하지 않은 성숙함이 담겨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소유와 어반자카파의 ‘틈’,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았으며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여자친구 멤버 은하 등 아이돌 세 팀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소속사측은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는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는 29일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