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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이 15년 매니저와 인연을 이어가며 FNC를 선택한 가운데 박명수와 유재석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어느 한 커뮤니티에선 '박명수와 유재석의 첫만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속 유재석과 박명수는 앳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악수를 건네었고 박명수는 미소로 응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설과 전설의 만남", "저 두사람도 몰랐겠지..", "유재석 박명수 머리가 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