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셀카ⓒ인스타그램
    ▲ 김정은 셀카ⓒ인스타그램

    '배우 김정은이 재벌가 2세와 열애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24일 터져나오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이전 그가 스스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청순하면서 섹시한 셀카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를 울려 제작 발표회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반쯤 머리카락을 흘린 채 얼굴을 상당히 가렸음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섹시함까지 극대화하고 있다. 20대처럼 보이는 동안 피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정말 아름답다" "김정은, 여신이다" "김정은, 드라마 재밌다" "김정은, 우월한 피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었다.

    한편 모 여성지는 24일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정은은 MBC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의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 한 측근은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