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 캡처
    ▲ ⓒ방송 캡처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한 걸그룹 타히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걸그룹 타히티가 멤버 아리의 엄마 안민영씨의 의뢰를 받았다.

    이날 타히티는 중국진출을 위해 종일 연습에 몰두했다. 타히티는 지난 2012년 데뷔한 4년차 걸그룹이지만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했다.

    특히 타이티는 다이어트를 위해 죽 두 그릇을 다섯 명이 나눠먹었고, 아리는 “약소하지만 반찬도 있다”고 웃어보였다. 하지만 김치를 아껴 먹으라는 멤버의 말에 “잘못했다. 이제 김치 안 먹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타히티는 오랜만에 생긴 공식 스케줄에도 헤어와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모두 스스로 해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엄마가 얼마나 마음 아플까”,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이렇게 열심히 지내는 구나”,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타히티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