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윤소ⓒ인터넷커뮤니티
    ▲ 최윤소ⓒ인터넷커뮤니티

    메르스 의사의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의사의 소식을 들은 배우 최윤소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 "메르스 의사 A씨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산소호흡기도 착용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메르스확진판정을 받은 의사가 격리조치를 무시하고 행사에 참석해 1500여명이 노출됐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발표했다.
    A씨는 박원순 시장의 브리핑에 반박하며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을 말했다.

    최윤소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최윤소가 메르스 의사의 상태를 걱정하며 빠른 쾌유를 빈다는 말을 했다고 알렸다.

    한편,최윤소는 2002년 KBS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후 최근에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얼마전 장계천 감독의 '권패풍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