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칠곡왜관3산단이 경북 칠곡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칠곡군 제공
    ▲ (주)칠곡왜관3산단이 경북 칠곡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칠곡군 제공

    (주)칠곡왜관3산단 박용덕 대표이와 (주)한라 최병수 대표이사가 경북 칠곡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지난 9일 박 대표이사와 최 대표이사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칠곡왜관3산단은 왜관읍 낙산리와 금남리 일원(739천㎡)에 왜관3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주도하고 있다며 한라는 왜관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진행하는 업체이다.

    칠곡왜관3산단은 현재 35개 업체가 입주신청을 마쳐 100% 분양률기록으로 칠곡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2013년에는 왜관3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투자자인 한국투자증권에서 1천만원,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이 1천만원의 호이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 (주)한라 최병수 대표이사가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 (주)한라 최병수 대표이사가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칠곡왜관3산단과 한라대표는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칠곡군의 유능한 인재가 앞으로 지역을 이끌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져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