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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메르스 병원 명단공개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응급실 폐쇄 등으로 이슈가 된 삼성서울병원장송재훈 원장이 7일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7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메르스 감염자는 자택격리 및 근무제한을 실행하고 있다"며 "메르스 감염자는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이송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는 14번 환자에 응급실 진료에 국한되어 3차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며 확진 감염자는 의사 2명, 간호사 1명, 병원 직원 3명, 응급실 방문 보호자 7명 이 가운데 의사 2명, 간호사 1명, 확진 감염자 17명 중 병원직원 3명, 환자와 보호자가 각 응급실 방문 보호자 7명 총 17명이라고 밝혔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3차 감염에 이어 4차감염자는 확인된 예는 없다"고 말했으며 재차 "14번 환자에 응급실 진료엥 국한되어 발생한것으로 병원 다른 부서나 지역사회 감염전파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