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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자' 제공
    영화 '연평해전'의 개봉을 앞두고 제작사 측이 세 주인공의 화보를 공개했다.
    극 속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세련된 도시남 컨셉으로 등장,  영화와 상반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윤영하 대위 역의 김무열은 이번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고 단정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한상국 하사 역의 진구 도한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 촬영 현장을 압도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동혁 상병 역의 이현우는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년과 남자 사이 이미지를 공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