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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민영 방송 캡춰
    ▲ ⓒ일본 민영 방송 캡춰

    북한 김정은의 친형 김정철이 모습이 포착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로얄 패밀리들의 사생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인 김정철은 에릭 클랩턴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2월에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클랩턴의 콘서트장을 찾았다가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해외 공연현장을 찾는 것

    21일 일본의 한 민영방송에 따르면  “김정철로 보이는 인물이 20일 오후 7시경(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홀에 나타났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김정철은 가죽점퍼 차림으로 젊은 여성과 함께 에릭 클랩턴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젊은 여성과 함께했지만 이 여성이 누군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정철은 유약한 성격으로 처음부터 후계자 경쟁에서 배제됐고, 현재 공식 직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