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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JTBC 제공
    ▲ ⓒ사진=JTBC 제공


    안문숙이 직장 생활에 지친 김범수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 3회 방송에서는 안문숙이 휴일을 맞아 남편의 피로회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안문숙은 신혼 첫 날 오랜만에 재회한 김범수에게 “왜 이렇게 늙었냐”며 수척해진 모습에 가슴 아파했다. 이에 안문숙은 김범수를 무릎에 눕히고 직접 만든 천연 팩부터 귀 파주기까지 정성스런 내조를 시작했다. 김범수는 세심한 안문숙의 손길에 몸을 편안하게 맡기고 힐링 타임을 즐겼다. 두사람은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달콤한 휴일을 즐겼다는 후문.
     
    김범수를 위한 안문숙의 다정한 내조는 오는 21일 밤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