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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희의 과거 성형 논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서희는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성형 의혹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서희는 이날 "중국 가전제품 광고 사진이 나왔는데 성형설이 또다시 불거졌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한국에서 활동을 안하다가 그 사진이 나가니까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지금 내 얼굴하고 사진 속 턱이 다르다"며 성형 의혹을 낳은 사진을 직접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장서희는 "중국의 전형적인 미인형은 턱 끝이 뾰족한 해바라기씨 얼굴이다. 이 사진은 중국 취향으로 보정작업을 한 사진이다"라고 해명했다.

    장서희는 "솔직히 성형 얘기는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 담담하다. 옛날에 한번 성형 논란으로 혼난 후에는 손을 안댔다"며 웃으며 여유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