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포케이(24K),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날 특선영화같은 무료공연

요즘 '오늘 예쁘네'란 노래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투포케이(24K)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날 특선영화' 같은 뜻깊은 특별공연을 펼친다.

투포케이는 5일 오후 2시 30분 과천 경마공원 내 특설 무대에서 어린이날 맞이 무료 공연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승마의 대중화와 어린 꿈나무들의 승마체험을 통한 생활체육을 몸소 실천한다는 취지로 한국마사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관하고 승마의류업체인 페나코바가 후원하는 어린이날 특선영화 같은 가족 축제다.

페나코바의 전속모델인 투포케이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3집 앨범 '오늘 예쁘네'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가진 뒤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 공연 후에는 어린이들과 기념 사진 촬영 시간을 갖는 등 어린이날을 맞아 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과천 경마공원에서는 투포케이 공연 외에도 버블쇼, 요요쇼. 인디밴드 공연, 어린이 동요제, 퀴즈마왕 대회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