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계명대 아리미와 이끄미 임명장 수여식 후 본관앞에서 신일희(중앙)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명대 제공
    ▲ (계명대)계명대 아리미와 이끄미 임명장 수여식 후 본관앞에서 신일희(중앙)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명대 제공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지난 1일 성서캠퍼스 본관 제2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아리미’ 25기와 입학홍보대사 ‘이끄미’ 11기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3월 모집공고와 선발절차를 통해 아리미는 3명 모집에 66명이, 이끄미는 7명 모집에 94명을 모집, 평균 1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은 4월 한 달 간 수습기간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임명장을 받은 것.

    지난 1995년 전국 최초 대학홍보대사로 창설돼 올해 20주년을 맞은‘아리미’는 각종 대내외 행사 안내, 내외빈 대상 학교 소개 및 캠퍼스 투어 진행, 홍보 화보, 소식지 및 홍보 영상 모델 활동, SNS홍보 활동 등 계명대를 널리 알리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이끄미 또한 지난 2005년 전국 최초 입학전문 홍보대사로 창설돼 입학홍보를 전담하고 있다. 이들은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입시정보와 상담을 전담하며 각종 입시박람회나 행사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