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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손수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손수현은 지난해 캠퍼스텐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연애 할 때 자존심이 중요하지 않다. 키와 얼굴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며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손수현 열애설과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수현 이상형이 이해준인가", "손수현 이해준 열애설 깜짝 놀랐다", "손수현과 15살 차이라니 이해준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오전 한 매체는 손수현(27)이 15살 연상 이해준 감독과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 번의 오디션을 통해 인연을 맺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수현 과거 발언, 사진=뉴데일리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