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한의대 학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홍)가 재학생을 상대로 ‘체중조절클리닉’을 열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 대구한의대 학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홍)가 재학생을 상대로 ‘체중조절클리닉’을 열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학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홍)가 재학생을 상대로 ‘체중조절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5월29일까지 8주간 실시되는 이번 클리닉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재를 양성을 위한 것으로 올바른 체중조절 방법과 체중조절을 위한 운동 교육, 기초체력 측정 및 체성분 분석, 한방이침·부황 등을 이용한 한방요법 등이 실시된다.

    지난 6일 체중조절클리닉에 참가한 56명을 대상으로 김홍 센터장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기초체력 측정 및 체성분 분석과 참가자 개개인의 체성에 맞춰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줬다.

    대구한의대는 체중조절을 하는 기간 동안 영양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한의학 식사요법과 학생생활상담전문가의 정신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심신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또 체중조절클리닉에 참가한 학생들을 학생역량강화시스템(SIMS)으로 관리하며, 체중조절에 성공할 경우 DHU SMART POINT 장학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