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2015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수상

영진전문대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을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1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전문직업교육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은 (사)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가 선정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알려진대로 이 대학은 기업 현장의 요구에 맞춘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국내대학 최초로 창안, 창의적 인재양성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들을 공급하는 등 전문직업 양성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이를 계기로 그동안 ‘학생들에게는 취업에 대한 고민을, 기업은 입사 후 재교육 비용을 덜게’하는 등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런 노력으로 영진 전문대는 최근 5년 간 총 3593명의 졸업생들을 진출시켜 취업의 질적인 측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달려왔다.

한편, 이번 ‘2015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수상 대학으로는 영진전문대학을 비롯해, 한양대(산학협력교육부문), 서강대(창조융합교육부문), 이화여대(혁신교육부문) 등 10개 대학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