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지난 12일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영주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우정숲을 조성했다.ⓒ경북우정청 제공
    ▲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지난 12일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영주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우정숲을 조성했다.ⓒ경북우정청 제공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지난 12일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영주국유림관리소와 함께 경북 봉화군 청옥산 국유림에 소나무 묘목 2,000그루를 심고 ‘제4호 우정숲’을 조성했다.

    이번 우정숲 조성에는 전국 우체국 직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했다.

     이번 ‘우정숲 조성’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3번째로 산림조성, 온실가스 감축, 탄소 저장력 향상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우체국 차원의 환경보존 활동이다. 올해에만 3억3,000만원을 들여 전국에 6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병철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숲 조성은 공기 정화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재해를 예방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정숲을 조성해 미래세대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정사업본부 우정숲 조성 현황

    구 분

    추진기관

    내 용

    2013년

    우정사업본부

    제1호 우정숲 조성(강원권)

    2014년

    우체국공익재단

    제2호 우정숲 조성(충청권)

    제3호 우정숲 조성(서울)

    2015년(예정)

    우체국공익재단

    제4호 우정숲 조성(경북권)

    제5~9호 우정숲 조성(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