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0일 열린 새누리당 홍지만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서 홍 의원(왼쪽)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당원 및 지지자에게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뉴데일리
    ▲ 지난 10일 열린 새누리당 홍지만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서 홍 의원(왼쪽)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당원 및 지지자에게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뉴데일리

    대구 달서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이 지난 10일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3시 30분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알리앙스 예식장 대연회장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곽대훈 달서구청장, 시·구 의원, 당협 관계자,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역구인 달서구와 대구시 발전예산 2350억원을 확보했고 명품 달서를 위한 자신의 약속을 충실하게 수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의 질 제고와 대구경북 발전을위한 많은 정책을 만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은 가진 자와 기득권층, 대기업보다는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새누리당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정당이 되고 저 또한 지역민의 애환과 삶을 살피는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