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생일 맞아 자서전 출간

환갑 넘은 성룡, 등려군과 '몰래한 사랑' 전격 공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5년 전 불륜 실토 "그땐 철이 없어서.."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4.07 21:10:29
어느덧 환갑을 돌파한 배우 성룡(61)이 철없던 시절의 '실수담'을 자신의 자서전에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나연예' 등 중국 현지 매체는 "올해로 61번째 생일을 맞은 성룡이 <다 자라지 못하고 늙었다(成龍 : 還沒長大就老了)>라는 긴 제목의 자서전을 이달 중 출간할 예정"이라며 "이 책 속에는 성룡의 과거 스캔들은 물론, 대마초 흡연으로 구설에 올랐던 실수담까지 성룡의 인생역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타전했다.

실제로 성룡은 "어린 나이에 거금을 손에 쥔 뒤로 어찌할 바를 몰라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흥청망청 살아온 적이 있다"며 "당시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지금은 내가 번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성룡은 "자신 역시 젊은 시절엔 철없는 행동을 많이 했었다"며 "마약 복용으로 처벌을 받았던 아들 방조명(房祖名)도 이를 반성하고 바로 잡는다면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아들을 두둔하는 말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은 자신의 불륜 스토리도 가감없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룡은 옛 연인 등려군(鄧麗君)과, 방조명을 낳은 임봉교(林鳳嬌), 그리고 또 다른 사생 딸(우줘린)을 둔 우치리(吳綺莉)까지, 자신을 거쳐갔던 여성들과의 애뜻한 사연을 낱낱히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china.h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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