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사이버대와 총동창회가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2015 가족 한마음 산행대회’를 지난 4일 경주 남산에서 열었다.ⓒ뉴데일리
    ▲ 대구사이버대와 총동창회가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2015 가족 한마음 산행대회’를 지난 4일 경주 남산에서 열었다.ⓒ뉴데일리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와 총동창회(회장 배만식)가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2015 가족 한마음 산행대회’를 경주 남산에서 열었다.

    지난 4일 열린 등반에는 대구사이버대 김한양 기획조정실장, 배만식 총동창회장, 정영수 총학생회장 등 전국 각지에서 재학생 및 동문, 교직원 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를 기획한 배만식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였기에 그 의미가 깊다”며 “함께하기 위해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준 여러 동문들과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의 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양 기획조정 실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총동창회, 총학생회,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며 결속을 다지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오늘이 대학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