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 ‘나’선거구 군의원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임진태 후보 개소식이 4일 고령 다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완영 의원실 제공
    ▲ 고령군 ‘나’선거구 군의원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임진태 후보 개소식이 4일 고령 다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완영 의원실 제공

    오는 4.29일 치러지는 경북 고령군 ‘나’선거구(성산·다산·개진·우곡면) 군의원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임진태 후보 개소식이 4일 고령 다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이완영(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고 동시에 조영식 고령 군의원의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임명식이 함께 열렸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완영 의원은 “임진태 후보자와 조영식 군의원 모두 고령군을 속속들이 잘 아는 지역일꾼으로서 더 큰 지역발전을 위해 큰 결심을 하고 나선 만큼, 4.29 보궐선거에서 집권여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저력을 보여달라”면서 “지역민들의 고충을 보다 잘 이해하고 더욱 더 민생에 부합하는 정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4.29 재·보궐선거 대상은 국회의원 4곳, 광역의회의원 1곳, 기초의회의원 7곳으로, 경북도에서는 고령군의원 ‘나’선거구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