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다가오면서 봄 제철 나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달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달래는 대표적인 봄철 나물로, 비타민이 굉장히 풍부한 나물이다. 비타민 A, B1, B2, C, 칼슘, 철분, 인등이 많이 들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달래를 소산이라고 적고 있다. 속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것으로 알려졌다. 달래를 섭취할 때는 영양소 보존을 위해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식초가 달래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해산물도 곁들이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좋다.

    해산물은 쭈꾸미가 3월의 제철인데,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쭈꾸미는 해산물 특유의 DHA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를 맑게 해준다. 고혈압과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래 효능 오늘 국거리 정해짐", "달래 효능 비타민 무기질 많구나 근데 생으론 좀...", "달래 효능 달래 좋은게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래 효능,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