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태‧오른쪽 세번째)’가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19일 서울시의회를 찾아 물포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대구시의회 제공
    ▲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태‧오른쪽 세번째)’가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19일 서울시의회를 찾아 물포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대구시의회 제공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태)’가 연일 물포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위는 최근 부산,  광주에 이어 19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를 찾아 세계물포럼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상태 위원장을 비롯한 5명 특위위원들은 이날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과 김인호 부의장 등을 만나 다음 달에 열리는 물포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박상태 위원장은 “서울시는 그간 수많은 국제적 행사들을 개최한 경험이 있어 이 경험들이 얼마 남지 않은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최종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계물포럼은 단순히 지방에서 개최되는 작은 행사가 아니라 범국가적인 행사이므로 서울 및 수도권의 관심과 협조가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