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위부의장단에 김세연-김용태-노철래 등
-
- ▲ 새누리당 의원총회 모습.ⓒ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새누리당은 9일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원내부대표단 15명에 대한 인선을 완료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부대표단과 정책위부의장단을 확정해 당원들로부터 추인을 받았다.유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경남 밀양·창녕 출신 재선의원인 조해진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는, 안산단원갑 출신의 김명연 의원, 비례대표 민현주 의원, 경기 분당갑 출신의 이종훈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원내부대표단에는 김도읍(부산 북구·강서을), 김제식(충남 서산·태안), 민병주(비례), 박성호(경남 창원의창), 심학봉(경북 구미), 유의동(경기 평택을), 이상일(비례), 이에리사(비례), 이이제(강원 동해·삼척), 이재영(비례), 홍철호(경기 김포) 등이 뽑혔다.정책위부의장단에는 김세연(재선·부산 금정), 김용태(서울 양천을), 노철래(경기 광주), 안효대(울산 동구), 이명수(충남 아산), 이학재(인천 서구강화갑), 조원진(대구 달서병), 주영순(비례), 황영철(강원 홍천·횡성)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