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햇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만두빚기, 떡국 등 설 명절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후에 손충환 사업지원국장이 어린이들에게 덕담을 하는 모습. ⓒ경북우정청 제공
    ▲ 햇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만두빚기, 떡국 등 설 명절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후에 손충환 사업지원국장이 어린이들에게 덕담을 하는 모습. ⓒ경북우정청 제공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은 4일 오후 자매결연을 맺은 햇살지역아동센터(대구시 동구 방촌동 소재)를 찾아 ‘설 명절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활용해 만두도 빚고 떡국도 함께 끓여 먹으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설맞이 사랑나누기 행사가 끝난 후 어린이들의 세배가 이어져 손충환 사업지원국장은 덕담과 함께 세뱃돈으로 도서상품권을 증정했다.

    한편 햇살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0년 10월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그동안 학습 기자재 후원, 물품 후원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