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개막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 미디어콜이 1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콜은 초연 주요배우들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시연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뷔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뮤지컬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서 가치를 인정 받는 작품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상징적인 존재인 [맷 로랑]과 [리샤르 샤레스트], [로디 줄리엔느], [제롬 콜렛], [가르디 퓨리] 등 2005년 초연 당시 최고 드림팀이라 불리던 프랑스 오리지널  주요 배우들의 출연 확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2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