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해야지 하는 생각보다 ‘지금 이순간’을 놓치지 말아달라”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온 7명의 톱스타 정우성, 최지우, 한지민, 이서진, 이선균, 류수영, 클라라가 새해를 맞아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자선 화보]를 공개했다.

7명의 스타들은 인스타일의 자선 화보 프로젝트 [샤이닝 스타]에 참여해 쉴 틈 없는 연말 스케줄에도 자선 메시지를 담은 화보 요청에 선뜻 응하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엔난민기구>를 후원하는 정우성은 “난민들에게는 제도 개선과 더불어 각종 물자 지원이 시급하다”며 “[내일 해야지] 하는 생각보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또한 <해성보육원>을 후원하는 최지우는 “아이들에겐 물질적인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온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린아이가 많은 곳인 만큼 따뜻한 손길이 더 많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긴급구호 NGO <JTS>의 모금 활동을 돕는 한지민은 “액수를 떠나서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