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 100여명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련 관련 '허위 보도 산케이신문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유총연맹은 허위사실 보도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명예를 실추시킨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을 규탄하고 사과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