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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거듭되는 막말! 대한민국 여성들 경악"

정의화 국회의장 앞으로 탄원서 채택 "국회 윤리위 회부하라"

입력 2014-08-25 15:09 | 수정 2014-08-26 02:12

▲ 엄마부대봉사단 등 5개 여성사회단체가 25일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서 장하나 의원의 망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엄마부대봉사단 제공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의 거듭된 막말에
대한민국 어머니와 여성들이 들고 일어났다.

엄마부대봉사단·독도지킴이 119기도회·탈북어머니회,
나라를 사랑하는 모임·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연합 등 5개 여성사회단체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장하나 의원의 망언을 강력히 규탄했다.

장하나 의원은
지난해말 '대선 불복'을 선언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해
국민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21일에는
"대통령, 당신은 국가의 원수(怨讐)"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막말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새정치연합 장하나 의원의 거듭되는 막말에 대한민국 엄마와 여성들은 경악하고 있다"며
"자녀를 키우는 엄마와 여성들 입장에서 볼 때,
장하나 의원의 거듭된 막말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부끄럽고 창피한 언동"이라고 지적했다.

 

▲ 대선불복을 선언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쏟아내 여론의 빈축을 사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 ⓒ연합뉴스

 

이들은 정의화 국회의장 앞으로 보내는 탄원서를 채택하고
"국회의원의 품위를 추락시키고 자질을 의심케 하는 막말 파동이 종식될 수 있도록
장하나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회부하는 등 강력한 징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소속 정당인 새정치연합을 향해서도 당 차원의 사과를 촉구했다.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는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장하나 의원의 망언을 접하고 너무나 황당했다"며
"이것은 부모의 가정 교육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한 명의 어머니로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주 대표는 "새정치연합도 대한민국의 공당으로서
(장하나 의원의 망언을) 개인적 일탈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소속 정당의 얼굴에 먹칠을 해 지지율을 추락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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