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짝퉁보수-웰빙당! 표 준 것 땅치고 후회!문창극 짜깁기 보도에 뒷걸음질… "응징 대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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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연합이 20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어버이연합 제공
    ▲ 어버이연합이 20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어버이연합 제공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 대표적인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이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어버이연합은 20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 성난 국민들은 너희 새누리 패거리들을 심판할 것"이라며 "정치도 전투도 외면한 채 나만 편하면 된다는 무능하고 부패하며 무기력한 너희들을 국민들이 응징할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이제 새누리 패거리들은 전 국민적 응징의 대상임을 선포한다. 짝퉁보수 웰빙족 새누리 패거리를 우리는 무참하게 공격할 것이다."

    어버이연합은 "문창극 총리후보자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판가름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짜깁기 의혹이 있는 보도에 야당이 한 마디 고함이라도 치면 '어마, 뜨거라'라고 뒷걸음질 치는 너희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는 집단이냐"고 했다.
     
    "무조건 물러서며 총리 후보자만 사퇴하면 된다는, 우린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너희들의 비겁한 행태에 야당은 낄낄 대고 비웃고 국민들은 속절없이 한숨만 내쉰다."
     
    "집권여당을 만들어준 국민들, 원내 다수당을 만들어준 국민들에게 보답은커녕 나만 살겠다고 도망치고 전투를 피하는 너희들은 양아치만도 못한 존재들이다."

    어버이연합은 "오늘 새 총리후보로 박지원을 정중히 추천한다"고 했다. "개인적인 앙심과 국가 대사를 혼동하고, 자신은 ‘비리 백화점’이면서 무조건 정권의 발목만 잡고 늘어지는 박지원을 총리후보로 추천한다."
     
    또 "스스로 표절에서 자유롭지 않지만 스스로 고고한 학처럼 착각하시는 박영선을 KBS 사장으로 추천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과연 새민련인지 뭔지 하는 집단이 뭐라고 나오는 지를 우리는 확인할 것"이라며 "새민련이 얼마나 기뻐 날뛰는지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회 청문위원들의 청문회를 도입하자고 제안한다"며 "재 묻은 개 나무라는 똥 묻은 개는 없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이날 어버이연합의 '썩은 패거리 모임 정치권 강력 개혁하자!' 성명서 전문.



  • 새누리당이라는 말도 가당치 않다. 새누리 패거리들아. 이러고도 너희들이 집권 여당이냐? 너희들은 국가운영의 한 축으로서 자격과 자질을 모두 잃은 정치모리배 집단, 영혼 없는 웰빙족들일 뿐이다.
     
    너희들에게 표를 준 국민들은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 추락하는 지지도를 너희들도 보았을 것이다.
     
    문창극 총리후보자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판가름되지 않았다. 하지만 짜깁기 외혹이 있는 보도에 야당이 한 마디 고함이라도 치면 “어마, 뜨거라”라고 뒷걸음질 치는 너희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는 집단이냐?
     
    무조건 물러서며 총리 후보자만 사퇴하면 된다는, 우린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너희들의 비겁한 행태에 야당은 낄낄 대고 비웃고 국민들은 속절없이 한숨만 내쉰다.
     
    집권여당을 만들어준 국민들, 원내 다수당을 만들어준 국민들에게 보답은커녕 나만 살겠다고 도망치고 전투를 피하는 너희들은 양아치만도 못한 존재들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그나마 체면치레를 한 것에 대해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너희 패거리가 잘나고 예뻐서 준 한 표 한 표가 아니었다.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차마 다른 곳에 표를 줄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내던지듯 표를 준 것이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새누리 패거리들은 마치 자신들의 공적인 양 안도하고 있다. 정말 더는 못 보겠다.
     
    이제 성난 국민들은 너희 새누리 패거리들을 심판할 것이다. 정치도 전투도 외면한 채 나만 편하면 된다는 무능하고 부패하며 무기력한 너희들을 국민들이 응징할 것이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이제 새누리 패거리들은 전 국민적 응징의 대상임을 선포한다. 짝퉁보수 웰빙족 새누리 패거리를 우리는 무참하게 공격할 것이다.
     
    함께 우리는 오늘 새 총리후보로 박지원을 정중히 추천한다. 개인적인 앙심과 국가 대사를 혼동하고, 자신은 ‘비리 백화점’이면서 무조건 정권의 발목만 잡고 늘어지는 박지원을 총리후보로 추천한다. 과연 새민련인지 뭔지 하는 집단이 뭐라고 나오는 지를 우리는 확인할 것이다.
     
    또 스스로 표절에서 자유롭지 않지만 스스로 고고한 학처럼 착각하시는 박영선을 KBS 사장으로 추천한다. 새민련이 얼마나 기뻐 날뛰는지 보고 싶다.
     
    아울러 국회 청문위원들의 청문회를 도입하자고 제안한다. 재 묻은 개 나무라는 똥 묻은 개는 없는지 알고 싶다.
     
    - 우리의 주장 -
     
         1. 짝퉁보수 웰빙족 새누리 패거리는 자폭하라!
         1. 부패하고 무기력한 새누리 족속을 응징하자!
     
    2014년 6월 20일
     
    나라사랑실천운동 ·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자유개척청년단 · 탈북난민인권연합
    탈북어머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