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출연 중인 구혜선이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팬들은 단순히 구혜선에게만 선물하지 않았다. 

    구혜선의 팬들은 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촬영 스태프들에게 삼계탕 150인분, 도시락 그리고 커피까지 제공했다. 팬들이 삼계탕을 선택한 이유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지친 스태프들을 위함이다. 

    요즘 팬들의 사랑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스타의 이름을 딴 숲이 생기고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며 환환 대신 쌀 화환을 준비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팬심이 생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스타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선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것이다. 




  • [사진출처= YG 엔터테이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