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 및 탈북민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5가 박원순 선거캠프 앞에서 북한인권 및 북한 정권에 대한 박원순 후보의 이념에 대한 입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를 하면서 시민들이 친 텐트를 불법으로 몰아 수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던 박원순 시장이 자신의 선거사무소에는 버젓히 불법 가건물을 설치했다며, 박원순 후보의 행태를 비판했다.관련기사☞
원순씨, 탈북자가 돌고래보다 못한가요?불법하고도 사과할 줄 모르는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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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적 야당 당수'의 입법·사법 폭주 … 벌써 대통령 된 걸로 착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