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협의회, 애국시민연합 등 시민사회..보수단일후보 지지 성명
  • ▲ 지난 15일 서울 문용린 후보 개소식에 참여한 수도권 교육감 보수단일후보들. 왼쪽부터 이본수 인천교육감 후보, 문용린 서울교육감 후보(가운데), 조전혁 경기교육감 후보(오른쪽).ⓒ 사진 연합뉴스
    ▲ 지난 15일 서울 문용린 후보 개소식에 참여한 수도권 교육감 보수단일후보들. 왼쪽부터 이본수 인천교육감 후보, 문용린 서울교육감 후보(가운데), 조전혁 경기교육감 후보(오른쪽).ⓒ 사진 연합뉴스

    보수단일화에 불복한 인사들이 출마, 스스로 보수후보를 표방하면서 보수층 유권자들을 혼란케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병역미이행자, 전과자 등 우리 애국세력이 지지할 수 없는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결과적으로 좌파 후보의 당선을 돕고 있는 교육감 후보들의 사퇴를 촉구한다.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닷새 앞두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교육감 보수단일후보]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나아가 교육감 보수단일후보 추대절차에 참여지 않거나, 경선 결과에 불복해 독자출마를 강행한 인사들이 지지층 균열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29일 교육감 보수단일후보 추대기구인 <대한민국 올바른교육감 추대 전국회의>(이하 올바른교육감)가 추대한 전국 보수단일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애국단체협의회는 진보진영이 대부분 단일화에 성공한 상황에서, 보수단일화 결과에 불복한 인사들이 상당수 출마, 보수층 유권자들을 혼란시키고 있다면서 이들이 결과적으로 좌파 후보들의 당선을 도화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애국단체협의회는 보수단일화 약속을 깨고 독자 출마를 강행한 후보들 가운데 병역미필자와 전과자 등 애국세력이 지지할 수 없는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을 철저히 분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원로, 퇴직교원, 학부모단체로 구성된 ‘올바른교육감’에서 보수단일후보로 추대한 문용린(서울), 조전혁(경기), 이본수(인천), 김선배(강원), 최태호(세종), 장병학(충북), 서만철(충남), 박맹언(부산), 고영진(경남), 양창식(제주)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회원 수 수십만에서 수백만에 달하는 대형 애국단체로, 국가정체성 확립과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현 교육감선거는 진보좌파 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룬 상황에서, 보수단일화 결과에 불복한 인사들이 상당수 출마, 스스로 보수후보로 표방함으로서 보수층 유권자들을 혼란시키고 있다.

    특히 이들 중에는 병역미이행자, 전과자 등 우리 애국세력이 지지할 수 없는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자라나는 세대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도록 보수단일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아울러 단일화 결과에 불복하고 출마해 진보좌파 후보의 당선을 도와주고 있는 후보들을 철저히 분별 할 것.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공동운영위원장 고영주, 박정수, 양성전) 역시 같은 날 교육감 보수단일후보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시민연합은 황폐한 대한민국 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보수단일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단일화 결과에 불복해 독자 출마를 강행한 다른 후보들의 사퇴를 촉구했다.

    황폐한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로세우고, 자라나는 세대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도록 보수단일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아울러 보수단일화 결과에 불복하고 출마해 진보좌파 후보의 당선을 도와주고 있는 후보들의 사퇴를 촉구한다.


    현재 <올바른교육감>에 의해 [보수단일후보]로 추대된 교육감 후보는 서울의 문용린, 경기 조전혁, 인천 이본수 후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모두 10명이다.

    다음은 <애국단체협의회>와 <애국시민연합>의 성명 전문이다.


    애국단체총협의회
    전국 보수단일후보 지지 성명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대한민국 교육원로, 퇴직교원, 학부모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에서 보수단일후보로 추대된 문용린(서울), 조전혁(경기), 이본수(인천), 김선배(강원), 최태호(세종), 장병학(충북), 서만철(충남), 박맹언(부산), 고영진(경남), 양창식(제주)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회원 수 수백만에서 수십만에 이르는 대형 애국단체로 구성되어 국가정체성확립과 국가안보에 헌신해 오고 있다.

    현 교육감선거는 진보좌파 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룬 상황에서, 보수단일화결과에 불복한 인사들이 상당수 출마, 스스로 보수후보로 표방함으로서 보수층 유권자들을 혼란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들 중에는 병역미이행자, 전과자 등 우리 애국세력이 지지할 수 없는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애국단체총협의회는 대한민국 정체성과 튼튼한 국가안보, 등 보수의 가치를 존중하는 보수단일후보를 적극 지지하여 자라나는 세대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아울러 보수단일화결과에 불복하고 출마하여 진보좌파 후보의 당선을 도와주고 있는 후보들을 철저히 분별 할 것이다.

    2014년 5월 29일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이상훈

    공동의장단 박세환, 김명환, 구재태, 이형규, 윤홍근, 김상호, 박희도, 박종길

    집행위원장 박정수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전국 보수단일후보 지지성명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대한민국 교육원로, 퇴직교원, 학부모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에서 보수단일후보로 추대된 문용린(서울), 조전혁(경기), 이본수(인천), 김선배(강원), 최태호(세종), 장병학(충북), 서만철(충남), 박맹언(부산), 고영진(경남), 양창식(제주)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다.

    현 교육감선거는 진보좌파 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룬 상황에서, 보수단일화결과에 불복한 인사들이 상당수 출마, 스스로 보수후보로 표방함으로서 보수층 유권자들을 혼란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황폐한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로세울 수 있는 보수단일후보를 적극 지지하여 자라나는 세대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아울러 보수단일화결과에 불복하고 출마하여 결과적으로 진보좌파 후보의 당선을 도와주고 있는 후보들의 사퇴를 촉구한다.

    2014년 5월 29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공동)운영위원장 고영주, 박정수, 양성전(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