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자회견, 서울 문용린 교육감 등 각 시도 후보 참석

  • 6.4 지방선거에서 전국의 시도 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추대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교육계 원로들이 모여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이하 올바른교육감)와 <대한민국시민연합>은 “1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보수단일후보 추대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미 단일후보로 확정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과 고영진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인천, 충남, 충북 등 보수단일후보로 확정된 각 시·도 후보들이 참석한다.

    이어 교육계 원로와 교육 및 학부모단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이념과 정치논리에서 배재된 교육감 보수단일후보 추대의 의미를 강조하고,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학부모 유권자들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에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 윤형섭 전 교육부장관, 이상규 전 교육부총리,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등 교육계 원로들을 비롯해 교육-학부모-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