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크리스, 타오, 레이도 10위 권 진입
  • 배우 이민호가 아시아의 신(神)으로 등극했다.

    최근 대만의 한 매체에서 진행된 ‘2014 아시아 남신(男神)’ 투표에서 이민호는 무려 1천만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민호는 지난해 12월 종영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

    2위는 999만 표를 얻은 그룹 ‘EXO’의 크리스가, 3위는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김수현이 차지했다. 김수현은 996만 표를 얻었다.

    이 외에도 ‘EXO’의 타오가 994만 표로 4위, ‘EXO’의 레이가 746만 표로 10위를 차지하는 등 10위 권 안에 한국 스타가 5명이나 포함돼 중화권에 불고 있는 한류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사진출처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