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여객선 거의 침몰한 상태
  • ▲ 초계함에서 바라 본 여객선 침몰현장.ⓒ해군
    ▲ 초계함에서 바라 본 여객선 침몰현장.ⓒ해군


  • ▲ 해군 링스 헬기에서 본 여객선 침몰현장.ⓒ해군
    ▲ 해군 링스 헬기에서 본 여객선 침몰현장.ⓒ해군


  • ▲ 사고현장으로 급파된 참수리 고속정.ⓒ해군
    ▲ 사고현장으로 급파된 참수리 고속정.ⓒ해군

    군 당국은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인근에서 좌초된 여객선(세월호) 구조를 위해 해군 함정 17척과 헬기 1대를 공군 소속 항공기3대와 항공탐색 구조전대 요원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날 군은 구축함 1척, 고속정 5개 편대 10척, 초계함 1척, 구조함 1척, 상륙함 1척 유도탄고속함 1척, 항만지원정 2척, 링스 헬기 1대와 공군 HH-60, HH-47 헬기, C-130 수송기에 구명보트 37를 싣고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 

    또 공군 탐색구조전대 요원과 추가로 호위함과 초계함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진=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