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남
    ▲ 조영남


조영남(69)이 8일 새 싱글음반을 발표한다.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대자보'와 '쭉~서울' 등 2곡이다. 

신곡 발표에 이어 조영남은
5월8일 어버이날 기념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5월11일·18일에는 지방 공연을 준비 중이다.

"1945년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나
한국전쟁을 거치며 피난길에 오른 조영남 씨가
이제 피난길 아버지보다 많은 나이가 되어 못다 부른
우리 시대 모든 아버지의 노래를 부르려 한다"

   - 공연기획사


이번 공연에는 탤런트 김성민, 테너 양인준, 
뮤지컬 배우 박동하, 모델 박태준, 
테너 임상훈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페도라와 소프라노 박정희, 
바리톤 박경준 등이 참가한다. 

[뉴데일리=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