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나ⓒ스케쳐스
    ▲ 나나ⓒ스케쳐스
    [뉴데일리=윤희성 기자]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고 있는 나나를 스케쳐스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최근 앨범을 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나나다. 

    지난 10일 진행된 스케쳐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나나는 보정이 필요없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촬영진과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와 브라탑, 슬리브리스 코디를 통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늘씬한 몸매를 한껏 강조했다. 


  • ▲ 나나ⓒ스케쳐스
    지난해 스케쳐스는 배우 클라라의 이름을 딴 레깅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스케쳐스가 언론에 공개한 클라라의 사진과 새롭게 스케쳐스의 모델로 발탁된 나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나도 이쁘지만 어딘가 다르다", "비슷한 옷을 입고 찍은 두 장의 사진이 같은 듯 다르다", "어디가 다른 것일까", "딱 보니까 그냥 많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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