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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교양 프로그램에 소개된 '소마면'이 화제로 떠올랐다.

    11일 방영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60년 전통의 소마면이 등장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소마면은 흰 국물 짬뽕으로, 싱싱한 야채와 홍합을 은은한 화구로 끓인 요리다.

    소마면 고수로 소개된 권귀동(73)씨는 자신의 아들에게도 요리비법을 공개하지 않는 철저함을 보였다.

    소마면을 맛 본 고객은 "얼큰하고 담백하다. 청양고추가 살짝 가미돼 시원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보기만해도 군침돈다", "얼마나 큰 비법이길래 아들에게도 비밀인가", "찾아가봐야겠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생방송투데이 소마면, 사진출처 =SBS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