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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민이 장애인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보도록 화면해설과 자막이 같이 나오도록 만든 베어프리 영화에 한지민이 해설자로 나선 것. 영화는 <늑대아이>로 민규동 감독이 연출자로 참여해 재능 기부에 동참한다.

    한지민은 2014년 배어프리 영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영화 <엔딩 노트>에도 목소리를 기부했다.

    한편, 영화 <늑대아이>는 일본 유명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목소리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평범한 여대생 하나(미야자기 아오이)가 늑대인간(오사와 타카오)과 사랑에 빠져 두 아이를 낳게 되고, 평범하지 않은 늑대아이들을 키우는 판타지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 꾼들은 "한지민 얼굴도 마음도 천사 같다", " 늑대아이 재미있나? 보고 싶다","더 많은 배어프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한지민이 참여한다니 찾아보아야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어프리 영화 늑대아이 한지민 재능 기부,  사진출처 = 한지민 페이스북, 늑대아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