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결혼설]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푸틴 딸, 재조명 관심 집중


  •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딸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타나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새벽 (한국시각) 러시아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딸 에카테리나 푸티나로 보이는 금발 미녀가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귀빈석에 앉아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관전했다.

    특히 푸틴 옆의 미녀는 
    금발 머리와 세련된 미모로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푸틴 딸 푸티나는
    2년 전 한국인과의 결혼설로 
    세계적 관심을 불러모우기도 했다. 

    이날 소치올림픽 개막식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푸틴 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푸틴 딸이 개막식 주인공 같다", "금발미녀, 정말 이쁘네", 
    "한국인과 결혼한다던 푸틴 딸,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