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연합'이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에 있는 <유씨어터>에서
    제3회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유명 연사들이 중심이 된 [강의와 같은 토크]가 아니라
    신청을 통해 모집한 [청년 참가자]로부터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통일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도
    <김성욱> 대표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함께 패널로 나온다.

    <한국자유연합>의 제3회 토크 콘서트 사회는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돌아온 저격수다]에 출연 중인
    <장원재> 박사가 맡는다.

    <한국자유연합> 측은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께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통일은 현실 가능성을 넘어,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이뤄내야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자유연합>의 제3회 토크 콘서트를 들으려면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